대사성 증후군 비디오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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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성 증후군 비디오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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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세포까지도 죽이는 보존료, 안식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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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세포까지도 죽이는 보존료, 안식향산 

영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병원에서도 H-LD 증상을 보이는 76명의 아이들에게 합성첨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음식을 제공하는 식사요법을 실시했다. 그 결과 81%의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아주 안정되었고, 피부염, 중이염, 편두통 같은 물리적 증상까지 호전 되었다고 한다. 연구를 계속 한 결과 앞에서 지적한 인공착색료와 보존료가 아이들에게 가장 치명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식향산계가 보존료로 지정된 이유는 미생물에 대한 세균과 항균작용, 즉 세균이나 곰팡이의 세포를 죽여버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살균이란 세균의 DNA, 다시 말해 유전자를 자르고 끊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작용은 안식향산이라는 보존료가 우리들 인간의 세포까지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뜻한다. 결국 방부제는 체내에서 유전자를 파괴하거나 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 시키기도 한다. 실제로 1966년 일본에서 개발되어 우리나라도 사용했던 A F2는 1973년 발암물질로 밝혀져 큰 충격을 던져주었다. 따라서 지금 안전하다는 방부제도 언제 발암물질로 밝혀질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현실은 더욱 심각해서 안식향산과 같이 그 유해성이 입증된 방부제 조차도 전세계적으로 음식은 물론 화장품에도 널리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슈퍼에 진열된 거의 모든 식품에 한 종류 이상의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는 구체적인 사실에 무척 놀랐다. 그야말로 그 가운데 하루에 한두 가지만 먹는다고 가정 하더라도 하루동안, 아니 일년, 평생을 통해 얼마나 엄청난 양의 화학첨가물을 먹게 되는 것일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나 이것은 가정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이며, 아이들은 이런 현실에 무차별하게 노출되어 있다. 지난 38년 사이에 어린이 암 발생률이 21.3% 증가했다는 수치가 그것을 증명한다.

우리의 식생활이 이렇게 낱낱이 파헤쳐지면 웬지 오기가 생기면서, 이제까지 아무거나 먹었어도 병없이 잘 살고 있다라고 외면하고 싶은 충동이 솟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화학첨가제의 역사는 이미 30년 정도다. 이제 서서히 그 피해가 보고 되는 단계이며, 우리 자녀들은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화학첨가물에 노출된 제 1세대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현실을 관망할 때 아이들에게 먹일 것이 별로 없다. 오히려 몰랐을 때 보다 못 하다란 생각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니 히스테리를 일으키게 하려고 공부한 것이 아니다. 아는것은 병이 아니라, 힘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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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킬로그램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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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kg의 공포

그러면 한 사람이 평생 먹는 식품 첨가물의 양은 어느정도나 될까? 화학물질 문제에 관심을 갖고 추적해 온 일본의 얼론인 야마모토 히로토는 320 kg이라고 주장한다.

1인당 하루 평균 총 10g에 달하는 60가지의 식품첨가물을 먹는다고 계산하면 1년에 4 kg, 평균 수명을 80세로 잡으면 평생 320 kg이 몸 속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식품첨가물과 함께 우리 주변에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는 화학첨가물의 위험성을 경고한 ‘오염된 몸, 320 킬로그램의 공포’가 번역 출간됐다.

저자는 현대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그에 비례해 암 환자는 늘어나고, 아토피 등 신종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가 증가하는 현상에 주목하며 식품첨가물로 대표되는 생활속 화합물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우리 몸은 외부환경에 저항하며 체내 환경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성질이 있는데 화학첨가물이 오랜 세월 몸 속에 축적됨에 따라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시스템인 면역과 호르몬, 자율신경이 교란 된다는 것이다.

이런 위험한 유해물질이 식품 뿐 아니라 무심코 쓰는 합성세제, 새집, 새옷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다는 것이 문제다. 아기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접하는 음식인 분유부터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 30종류를 웃도는 식품첨가물로 오염되어 있다니 다른 부분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식품첨가물의 안전성을 확인시키는 각종 시험이 한 종류의 화학물질에 대해서만 이뤄지고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식품첨가물을 섞어 먹을 경우 독성이 배가 되는 경우도 빈발하다. 가령 미생물에 의한 부패를 방지해 식품의 보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솔빈산이 들어있는 잼과 발색제로 쓰이는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간 햄을 함께 먹으면 이들 성분이 몸 속에서 만나 몸에 해로운 강한 변이원성 물질을 만들어내는 식이다.

이 보건식품첨가물 자료는 일본의 상황에 기초한 것이지만 한국도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는 점에서 저자의 경고는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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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유혹 3총사, 밥상에서 추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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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당.트렌스지방.화학첨가물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한 직장인 K씨. 미혼인 그는 오늘 하루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차근차근 돌아봤다.

아침은 어묵 두부 간장이 주재료인 어묵두부국, 점심은 회사 식당에서 떡라면, 저녁은 즉석 카레라이스를 먹었다. 이들 음식에서 그가 섭취한 화학첨가물만 해도 수십가지. 방부제에서부터 화학조미료, 색소, 향료, 발색제 등 다양하다. 어쩌다 회사에서 간식으로 먹는 수박맛바 아이스크림, 바나나 우유는 과일맛 향료와 착색제등이 잔뜩 들어 있다. 모닝커피의 프림에는 캐러멜 색소, 향료가 첨가되어 있으며, 라면스프는 화학조미료의 결정체이다. 한국 소비자 보호원에 따르면 1년동안 한사람이 먹는 첨가물의 평균량은 4kg. 요즘 먹거리에서 떼놓을수 없는 가공식품. 몸에 해로울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막연하다. 우리 식탁을 위협하는 가공식품의 성분과그 유해성에 대해 알아보자. 그리고 우리 가족들 건강을 지키는 음식 조리법에 대해 살펴보자.

정제당,나쁜지방,식품첨가물 유해성분 3총사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이나 아이스크림,과자 그리고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라면, 밥 대신 먹기 좋은 빵, 이들 음식에는 유해성분 3총사가 모두 들어있다.

첫번째는 정제당이다. 정제당은 설탕에 있는 각종 무기질 비타민 섬유질을 버리고 순도 높은 당만 추출해 낸 것이다. 케잌이나 빵, 시중에 파는 다양한 브랜드 커피의 강렬하고도 달콤한 맛은 바로 정제당에서 비롯된다. 부산푸른바다생활협동조합 (이하 부산생협) 김영숙 이사장은 “시중에서 파는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의 기본적인 맛은 정제당에서 비롯된다”면서 “우리의 뇌는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에 민감한데 과자류를 많이 먹으면 심리적인 우울증 등을 앓을수 있다”고 밝혔다.

두번째는 나쁜 기름, 즉 트랜스지방이다. 트랜스지방은 쇼트닝, 마가린 등에 듬뿍 들어 있는 성분. 불포화지방산은 170도가 넘는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게 되면 과산화물, 이성화물 등 현대 과학이 규명하지 못한 물질들이 만들어진다. 이 중 이성화물이 최근 이슈화하고 있는 트랜스지방이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 암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번째 식품첨가물, 우리 주변에는 2,000가지가 넘는 향료, 식품첨가물이 넘쳐나고 있다. 화학첨가물은 기존 음식 맛보다 5배 이상 강렬한 맛을 낸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햄 소시지는 식품 첨가물 덩어리.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기 위해 발색제인 ‘아질산 나트륨’을 사용한다. 아질산나트륨은 원래 세균을 억제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그리고 고기맛을 내기 위해 인산염을 넣는데 이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결핍을 낳아 미세 뇌기능 장애를 유발할수 있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의 저자 안병수 씨는 “식품첨가물은 아이들에게 아토피의 원인이 되며 나아가 성장기 어린이의 뇌발달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먹을 것이 없다’. 주부들의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하지만 작은 생활습관 하나씩 고쳐나가면 우리의 식탁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

첫째로는 비정제당을 쓴다. 영양소가 파괴된 정제 설탕을 쓰지 말고 유기농 설탕을 쓰는 것이 좋다. 또 단맛을 즐기려면 과일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둘째로 쇼트닝 마가린 대신 버터를 쓰도록 한다.

셋째,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식용유를 쓰기보다는 들기름을 사용하는 것이좋다. 들기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콩기름을 쓸 경우에는 정제 콩기름이 아닌 압착 콩기름을 쓰도록 한다.

조미료는 천연조미료를 쓰고 채소를 많이 먹는다. 아이들 간식으로 가능하면 과자보다는 고구마 떡 등을 이용하도록 한다. 튀김음식은 섭씨 150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만들며, 기름은 한번 썼으면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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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고치는 것은 면역세포의 힘

Posted on March 3, 2008. Filed under: 첨가물/자연치유 | Tags: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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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고치는 것은 면역세포의 힘

인체는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병원체, 독소 등 항원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체계를 갖고 있는데, 여기에 관여하는 기관과 조직, 세포들을 망라해 “면역계‘라고 한다. 면역계는 끊임없이 체내로 잠입해 드는 온갖 세균과 바이러스, 독성물질 등을 퇴치한다. 콧구멍 속의 털은 공기 중의 이물질을 거르고, 코 점막의 면역세포는 감기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재채기를 유발해 이를 몸 밖으로 몰아낸다. 또 위산은 음식에 묻어온 박테리아를 죽이고, 해로운 음식이 들어오면 위점막 면역세포가 가동 되어 구토를 유발함으로써 몸이 망가지는 것을 막는다. 이처럼 면역계는 생각보다 광범위하게 활동하지만 이것도 건강이 정상일 때의 일이다. 면역기능이 약해진 인체는 질병의 공격에 바로 무너지게 된다.

면역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게 되는 선천면역 (Innate Immunity)과 생활 환경에 적응하면서 얻는 획득 면역 (Acquired Immunity)으로 나뉜다. 선천면역은 방어반응을 하는 인체의 1차 방어 체계이다. 항원의 침입을 차단하는 피부와 점액조직, 강산성의 위산, 백혈구 등이 여기에 해당 된다. 상처 부위에 고름이 생기는 것은 상처를 통해 침입한 병원균과 싸우다 죽은 백혈구의 잔해이다. 이런 선천 면역은 항원에 대해 비특이적으로 반응하며, 특별한 기억작용은 없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원인인 스트레스와 피로는 임파구의 활동력을 떨어뜨리, 과립구를 증식시켜 그만큼 바이러스성질환이나 암에 쉽게 노출되게 한다.또 방부제와 색소, 산화방지제등 각종 화학첨가물이든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도 면역력을 약화 시킨다.약, 특히 스테로이드제제는 항원과 항체반응을 함게 억제해 염증의 발생을 막고 가려움증을 없애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항체 생산 기능을 떨어뜨려 면역력 약화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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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암에 걸리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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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암에 걸리는 것일까?

이 간단한 질문에 전문가들도 쉽게 답변할 수 없다. 우리 인체는 세포의 집합체이다. 세포 하나의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이고 1000개를 늘어놓아야 겨우 1 cm가 되는 미립자이다. 그 세포가 한사람의 인체에 60조가 있는 것이다.

암은 그 중 단 한개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암세포는 심장을 제외한 우리 인체 모든 부위에 퍼진다.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주된 차이점은 세포의 핵에 있으며 암세포의 핵은 분열에 있어서 우리 인체가 통제할 수 없는 미치광이 핵인 것이다. 암은 아무런 조짐도 없이 갑자기 들이닥치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암이 될 요인이 있고 유전자가 상처를 받고 그리고 나서 암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몸에는 태어날 때부터 스스로 암세포를 죽이는 기능이 있다. 우리 인체에는 암세포가 멋대로 증식하는 것을 못하도록 항상 경계하고 지켜보는 감시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면역체계이다. 면역계는 여러 타입의 세포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파관이나 혈관과 밀접하게 제후하여 우리 인체를 정밀하게 연결시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UCLA의 맨도고남 박사는 우리 인체의 군대가 할 수 있는 백혈구 세포 중 임파구에는 B 세포, T 세포, NK 세포가 있다. 이 중, NK 세포는 암에 대한 싸움에서 용감무쌍한 에이급 병사인 것이다. 바로 이 NK 세포가 제기능을 발휘 할 만큼 병사가 없을 때 암세포의 증식이 시작되는 것이다라고 그의 저서 항암력에서 밝히고 있다. 바꿔말하면, NK 세포가 왕성 할 때는 암세포의 증식이 멈추고 그 암세포를 포박하여 박멸 시킨다는 내용이다.

세포는 우리 인체의 핵심이고 구성요소이며 그 중 백혈구 세포는 우리 인체의 군대와 경찰인 것이다.  바로 이 면역계통의 세포들이 독소와 노폐물들로 쌓여 있어 갇혀있다고 상상해 본다면 군대와 경찰은 있는데 부패하고 무능력하여 나라가 망하는 것과 같이 우리 인체가 질병에 완전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면역 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재생 시킬 수 있다면 질병이 있기 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정확한 공식이 나온다.

아래의 포스터는 박상은 박사 (샘안양병원장)의 세포와의 대화 건강법 그리고 백혈구와 적혈구의 사랑에 관련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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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제거 실패 -> 암으로 발전/ 식품화학첨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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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제거하지 못하면 악성 종양(암)으로 발전

우리 몸은 이상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이겨내고자 하는 기능이 있다. 쉽게 설명 하자면 기침은 왜 하는가? 이물질이나 독가스 냄새가 나는 물질이 들어오면 ‘이건 아니다’라고 감지하고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얼른 몸 밖으로 배출하려는 기능 같은 것을 말한다. 기관지가 좁아져 산소유통의 길이 막혀있고, 가래가 기도나 기관지에 차여 있으면 이 물질을 뱉어 내려고 하는데, 바로 이와 같은 작용을 homeostasis (항상성- 생리에 생체내의 기능을 유지하려는 경향)이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독이 어느 장기에 쌓이느냐가 문제이다. 그때 그때 생긴 독이 소변으로, 대변으로, 땀으로, 숨 쉴때 CO2는 가스로, 원활하게 배출이 잘 되면 문제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땀이 나는 노동이나 운동, 다량의 수분 섭취, 변통이 잘 될 수 있는 섬유소 섭취, 에너지를 쓰고 난 후에는 배출할 시간을 주도록 적당한 휴식,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생채식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지만, 현대인의 생활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니 매일 매일 우리 몸에서 독은 미처 배출되지 못한 채 쌓이게 되고, 쌓인 독이 신체 장기 중 어느 부분에 가서 자리를 잡고, 자라기까지 시간이 걸리게 된다.

배출 되어야 할 노폐물, 완전분해 되어 나가야 할 노폐물이 변질된 세포로 어느 장기에서 자리를 잡고, 노폐물 하치장이 되었는가에 따라, 병명이 달라질 뿐, 그 중 악성이면 암이 되고, 양성이면 양성 종양이 되는 것이다. 어떤 세포가 변질되어 악성으로 병리학적 검사에서 나타났어도, 변질된 세포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병명이 달라질 뿐이다.

식품에 들어 있는 화학첨가물

우리 주변에 과자, 가공 음료수, 라면, 요구르트, 햄, 간자,마요네즈, 인스턴트식품등을 모두 꺼내 놓고 포장지에 깨알같이 쓰여 있는 원재료명을 읽어 보자. 소르빈산과 아질산나트륨, L-글루타민산나트륨, 아황산나트륨 등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성분과 화학조미료, 방부제, 감미료, 착색제, 발색제를 비롯해 산화방지제, 탈색제, 팽창제, 살균제 등이 있다.

식품첨가물이 체내에 들어가면 50-80%는 호흡기나 배설기관을 통해 배출 되지만 나머지는 몸속에 축적된다. 또 이러한 첨가물은 한가지 식품에 한가지만 들어 있는게 아니며, 기준치가 있다 해도 먹는 대로 조금씩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그 유해성은 기하 급수로 늘어난다고 한다.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나 노폐물의 주 공급원이 바로 식품화학첨가물이다.

결국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독소와 노폐물이라 하면 그 주 원료가 식품 화학 첨가물이라 할 수 있다.

*블로그주인: 더 구체적인 사항은 오른쪽에 있는Topics”로 가셔서 “식품화학첨가물”을 선택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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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성 증후군

Posted on March 2, 2008. Filed under: 대사성 증후군 | Tags: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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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말미암아 사회의 주된 인간들의 삶이 편해졌다는 것을 공감하고 있고 이러한 문명의 이기가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만큼이나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하나의 사회적 큰 문제들이 되고 있다. 즉 과학의 발달이 인간의 삶을 편하게,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는 것은 고마운 사실이겠지만 그에 따른 부정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한다면 현대사회에서 당뇨를 포함한 대사성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수도 있다. 인간의 수명이 점차 길어지고 사회 환경의 변화로 점차 운동량은 줄면서도 자연히 고열량의 식품 그리고 맛과 멋을 위주로 하는 가공식품을 먹으면서 살아가는 급박한 현실속에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대사성 스트레스의 증가 등이 원인이 되고 있다.

한국인 사망원인 순위 10위안에 들어가는 심혈관 질환, 당뇨, 고혈압 등은 모두 “대사증후군”이라는 하나의 질병이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조용한 살인자, 죽음을 부르는 오중주, 진정한 사망 원인으로 여겨지며, 최근 공식적인 질병으로 인정된 대사증후군의 정체를 밝혀본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심한 비만이 아니더라도 대사증후군의 인자를 지닌 경우가 많고, 성인 네명중 한명이 이에 해당된다고 하는데, 아직은 대사증후군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암보다 더 위험하다, 대사증후군

Causes of death

Metabolism을 신진대사 또는 물질대사라고 부르는 것은 같은 뜻을 가진 동일어이다.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물질의 분해나 합성과 같은 모든 물질적 변화를 말한다.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정확한 질환으로 명명할 수 없을 때를 Syndrome이라고 하는데 이를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대사성증후군은 1988년 미국의 의학자인 제럴드 엠 리븐 박사가 미국 당뇨병협회에서 인간의 질병에 있어서 인슐린 저항성의 역할 (Role Insulin Resistance in Human Disence)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학계에서 처음으로 Syndrome X라는 단어로 발표되었다.

리븐박사는 많은 질병이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은 당 내인성 장애, 고인슐린 분비혈증, 혈중지방 증가, 고밀도 (HDL) 콜레스테롤 감소, 고혈압과 관상동맥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발표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심각성을 인지한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공식 질병으로 발표하였다.

최근 서구화된 생활 및 식사습관으로 인해 활동량의 감소와 고지방 식사를 하게 되면서 대사증후군 환자들이 늘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 등 사망의 위험인자들이 함께 존재하는 상태를 말하며 임상적인 중요성은 그 관련인자들이 죽상경화증에 의한 문제인 뇌졸증, 심장질환 등,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2,3,4,7,9위를 차지하는 질환들 (2006년 통계청 자료 74,165명)이 포진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들을 종합하면 사망 원인 1위인 암 (65,909명)을 능가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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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개발된 “항암 맥주”

Posted on March 1, 2008. Filed under: 잔토휴몰의모든것 | Tags: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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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개발된 “항암 맥주”

17 bottles of beer beer

독일에서 항암 작용을 발휘하는 맥주가 개발되었다. 이 맥주에는 잔토휴몰(Xanthohumol)이라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맥주 제조에 사용되는 홉 (hops)에서 발견되는 물질로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그러나 일반 맥주에 잔토휴몰의 함량은 매우 낮기 때문에 독일 하이델베르그에 있는 독일 암연구소 (German Cancer Research Institute)에서는 뮌헨 공대(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에 맥주에 대한 잔토휴몰 강화 기술 개발을 의뢰하게 된 것이다. ‘항암 맥주’의 제주 기술에 대한 것은 보안에 붙여 있으며, 이 맥주의 잔토휴몰 함량은 일반 맥주에 비해 10배 정도이고 나머지 칼로리와 알코올 함량은 일반 맥주와 아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참여 연구원인 Achim Zuercher에 의하면 시판하는 맥주의 잔토휴몰 함량은 0.01에서 0.20mg/L이나, ‘항암 맥주’의 잔토휴몰 함량은 1.0에서 2.5mg/L 정도이며, 내년 1,2월에 시판 될 예정이라고 한다.

Zuercher 연구원은 “적포도주에서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이 발견되어 적포도주가 암에 좋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처럼, 맥주에서는 잔토휴몰이라는 물질에 의해 맥주도 암에 좋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하면서 “잔토휴몰의 항암 작용은 레스베라트롤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이미 독일에서는 항암 효과를 내는 맥주가 개발되었다라고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역시 잔토휴몰 성분을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일반 맥주에 잔토휴몰이 있기는 하지만 미량이라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잔토휴몰의 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 그러나 건강기능성 음료로 선전하기에는 몇가지 연구되어야 할 과제가 있다. 첫째, 잔토휴몰이 인체내에 어느정도 흡수 될 수 있는가 그리고 함께 마시게 되는 알콜의 인체내 영향, 또한 잔토휴몰 잔류량이 인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지는 확실한 데이타가 없이는 건강기능성 음료로 인식되기가 어려울 것이다.

블로그 주인: Note: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독일에서 개발 된 항암효과를 내는 맥주는 미량의 잔토휴몰을 포함하고 있다. 후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서는, 17병 이상의 맥주를 마셔야 암예방 혹 항암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한다 (포스트 참고: “프레드 스티븐스 박사에 의해 학계 최초 발표”). 그리고 맥주제조 과정에서, 대부분의 잔토휴몰의 성분이 파괴된다고 한다. 이를 보완하여 잔토휴몰의 성분이 음료로서 우리 인체에 흡수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한 회사가 바로 BioNovix 바이오노빅스이며, 제품이 MeridiumXN과 MeridiumXH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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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실험은 오래전 일

Posted on March 1, 2008. Filed under: 잔토휴몰의모든것 | Tags: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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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암예방 효과 실험은 오래전 일

독한 흑맥주 (스타우트.Stout) 500cc 가량을 마시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의 한 연구팀에 의해 제기돼 주목을 끈지 오래다. 일본 히로시마 근처에 위치한 오카야마대학 연구팀은 미국 화학학회 (ACS. 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발행하는 [농업 및 식품화학저널 (JAFC.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서 이 같은 주장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게재한 바 있다.

* 스타우트 맥주 발암물질 억제 효과 가장 높아

일본 오카야마대학 연구팀 [JAFC]의 발표 연구팀장 오카야마 대학 사케아 아리모토-코바야시 박사에 따르면 전 세계 1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24가지 종류의 맥주를 조사한 결과, 맥주내에 함유된 불가사의한 물질이 고기와 또 다른 식품을 요리 할 때 생성되는 발암물질(carcinogens)의 효과를 억제 한다는것. 또한 한 종류의 비 알콜성 맥주와 17가지의 라거맥주 (저온냉장 숙성맥주) 중 한 종류는 항암효과가 전혀 없었던 반면 스타우트 맥주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대상이 된 맥주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러시아, 스코틀랜드, 아프리카, 미국 등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라거맥주 17가지, 스타우트맥주 4가지, 엘 맥주 (Ale. 라거보다 쓰고 독한 맥주) 2종류, 비알콜성 맥주 1가지였다.

포도주 역시 스타우트 맥주와 마찬가지로 화학물질에 의해 유발되는 DNA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강력하다는 연구는 이미 오래 된 것. 그런데 브랜디도 이러한 효과가 있지만 위스키에는 전혀 없었다. 한편 또 다른 실험에서 과학자들은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투여한 쥐에게 맥주를 마시게 한 결과, 보통 쥐에 비해 암세포 형성 시작 징후가 훨씬 적게 나타났다. 이 때만 해도 맥주 내에 어떤 성분이 항암효과를 나타내는지 찾지 못 했지만 연구팀은 아마도 홉[식물]에 이러한 물질이 내포 돼 있는 것으로 추측을 했었다고 한다. 여기까지의 연구 결과를 놓고 ACS 테드-갠슬러 박사는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정확한 물질을 발견하기 위한 부가적인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때만 해도 옛날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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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스티븐슨 박사에 의해 학계 최초 발표

Posted on March 1, 2008. Filed under: 잔토휴몰의모든것 | Tags: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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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견 후 최초로 발표된 잔토휴몰

맥주에 함유되어 있는 호프 (HOPES) 에는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암과 싸우는 식료품으로서 맥주가 재평가 되어야 한다고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교 약학대학 약용화학과 (Department of Chemistry and the Linus Pauling Institute, College of Pharmacy, Oregon State University) 교수인 프레드 스티븐슨 (Fred Stevens) 박사가 제창했다.

스티븐슨 박사에 의하면 맥주의 원료 중 하나인 후프의 꽃에는 잔토휴몰(xanthohumol)이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미량 영양소가 되어 유효하게 작용한다는것.

약 10년 전 오레곤 주립대학교의 연구원들이 분리하는데 성공을 거둔 이 물질은 최근 생체 내에서 발암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밝혀져 급격하게 주목을 받게 된 것이었다. 또한 잔토휴몰이 전립선 암 및 비대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Topics로 가셔서 “임상실험연구”자료 참고하세요). 연구원들은 그러나 이 성분이 아주 소량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같은 효과를 보려면 맥주를 17병 이상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오레곤 주립대학 연구팀은 암학회지 (Cancer Letters) 최신 호에서 맥주 원료인 홉의 꽃에서 발견되는 성분인 잔토휴몰 (xanthohumol)이 전립선 표면에 있는 특정 단백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단백질은 전립선암 등 인간과 동물의 많은 암들을 작동시키는 신호기 역할을 한다.

암은 세포의 통제를 받지 않는 증식과 성장으로 발생하는데, 잔토휴몰은 성장을 통제하는 세포예정사를 촉발하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식물성분 그룹에 속한다.

잔토휴몰은 1913년 홉 (HOPES)에서 처음 발견 되었으나, 오레곤 주립대학 약대의 프레드 스티븐스 약화학 교수에 의해 약 10년 전인 1997년에야 건강상의 효과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가을 ‘식물화학’ 잡지에 잔토휴몰의 약효에 대한 최신으 자료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스티븐슨 교수는 제약회사들이 홉에서 발견되는 잔토휴몰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는 알약을 제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연구원들이 홉내의 잔토휴몰 성분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제 세계적으로 잔토휴몰의 연구가 성행하고 있고 맥주의 본 고장인 독일의 전문 연구잡지에서는 잔토휴몰의 특집이 기획 편집되고 있다.

참고 자료 및 관련 사이트

* Jan F. Stevens and Jonathan E. Page, “Molecules of Interest. Xanthohumol and related prenylflavonoids in hops and beer: to your good health!,” Phytochemistry 65, 1317-1330 (invited review), May 2004.

* AP news, “Researchers: Hops in Beer May Be Healthy,” November 15, 2005

* Gazette-Times news, “Healthy beer” Don’t hop to bar, researchers say,” November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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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를 놀라게 한 위대한 발견

Posted on March 1, 2008. Filed under: 잔토휴몰의모든것 | Tags: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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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 의학계를 놀라게 한 분자

xanthohumol 1xanthohumol 2xanthohumol 3

지난 16년간 의학은 인류건강을 변화시킬 만한 많은 발견들을 했다. 그 중에서 잔토휴몰(Xanthohumol)의 발견은 세계 의학계를 놀라게 했다. 전문 연구원이거나 과학 저널 등으로 최근 정보에 밝은 의사나 전문인이 아닌 이상 여러분은 잔토휴몰의 의학적인 대 발견을 아직 들은 바가 없을 것이다. 자연으로 생성되는 이 분자 하나가 암, 당뇨병, 심장병 등 대사성질환의 발병억제와 학계 최초로 대사스트레스와 대사증후군의 해독제로서의 가능성이 발표되면서 의학계를 더욱 더 놀라게 했다.

오래곤 주립대학의 연구원들은 홉 (HOPES) 이라고 하는 식물(위에 사진 참고)의 꽃에서 발견된 미량원소를 연구하던 중 개인의 산화 스트레스의 정도를 현저하게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하나의 분자를 분리해 냈다. 그리고 이들은 “잔토휴몰”로 알려진 이 분자가 생물학적 활동에 광범위하게 작용하며 아주 특별한 기능들이 있는 것도 발견해 냈다. 잔토휴몰은 종양의 성장을 막아 주기도 하며 암 세포 활동을 유발하는 효소를 억제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우리 몸 안에 내재한 유해 혼합물들을 수용화 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큰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이 “위대한 분자”로 명명된 잔토휴몰에서 얻어지는 많은 건강상의 효과들은 수년동안 연구되어져 왔다. 90개 이상의 연구 논문들이 미국 연방정부의 건강관련 웹사이트인 http://www.pubmed.gov에 게재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잠재적 효과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산화 스트레스와 싸우기 위한 건강한 세포 유지
  • 지방 억제를 통한 비만 규제
  •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이드 레벨 조절
  • 병을 쉽게 이겨낼 수 있는 전체적인 건강 증진
  • 각막과 망막의 건강 유지
  • 선명하고 건강한 눈을 유지
  • 글루코스와 인슐린 수치 관리
  • 녹차나 적포도주보다 강력한 활성산소 규제 효과, 항산화 작용으로 널리 알려진 감귤류보다 6배나 강하며 콩제품보다도 4배나 강하게 작용함
  • 신진대사의 균형과 독소 제거기능을 상승
  • 웰빙을 유지하도록 하는 지각 호르몬의 조절
  • 바이러스,박테리아 그리고 균류로부터 우리 인체를 보호
  • 건강한 심장을 유지
  • 비 발열성 에너지 증진으로 정력증강
  • 우울증 극복, 상쾌한 기분 유지
  • 피부질환을 개선하고 피부를 건강한 색깔로 복원
  • 부족한 잠, 불면증을 극복 하도록 싸우는 것을 도움
  • 당신의 건강을 복구하고 계속 유지하도록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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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NovixTM 무한한 가능성의 비전

Posted on February 29, 2008. Filed under: 회사/제품소개 | Tags: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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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NovixTM 무한한 가능성의 비전

단순한 자연 화합물인 하나의 분자가 의학계를 놀라게 할 위대한 발견이 되었음을 알고 계십니까? 만약, 이 분자가 여러분에게 다가올 암, 당뇨, 또는 심장병의 위험을 현저하게 줄여주는 능력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만약 이 하나의 분자의 놀라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저명한 의학과 과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과 연구들이 90개가 넘고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잠재성은 무한한 것입니다. 만약 저희 회사가 수 백만 달라를 보장해주는 이 분자에 대한 모든 특허를 갖고 웰빙 창조의 대명사가 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만약, 회사가 새로운 분배 파라다임을 개발해 여러분의 성공을 보장해 준다면, 여러분의 건강과 부를 위한 여러분의 개인적인 사업을 하는데 모든 지원을 해 준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기회는 경이적일 것이다.

BioNovix사는 건강증진에 뜻을 둔 고유의 제품군과 열정과 신뢰에 기본을 둔 체계적 분배 시스템을 통해 IBC들의 성공을 이끌어 나갈 비전의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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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의 화학적 암 예방 활동

Posted on February 27, 2008. Filed under: 임상실험연구자료 | Tags: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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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에서 추출된 자연 생성물, 잔토휴몰의 화학적 암 예방 활동

Gerhauser C, Alt A, Heiss E, Gamal-Eldeen A, Klimo K, Knauft J, Neumann I, Scherf HR, Frank N, Bartsch H, Becker H. 게르하우저 C. 외

독일 하이델베르그, 독일 암 리서치 센터, 독성학 & 암 위험 인자 부서

특성화와 효과적인 화학적 암예방 제제는 공중건강 관련 연구에서 중요한 문제로 자리잡았다. 새로운 화학적 암예방 가능성이 있는 제제를 발견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우리는 종양 발전 예방과 연관된 분자 기술적으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상호연관된 생물검정 (생체분석) 시스템을 만들었다. 우리는 발암 개시, 촉진, 진행 과정에서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뛰어난 억제 기교를 가지고 있는 홉 (휴물러스 루풀러스 L)의 프레닐화 칼콘인 잔토휴몰 (XN)의 항발암 성분을 보고한다. 항개시 잠재성과 일관되게 XN은 발암대사와 해독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동을 강력하게 조절한다. 나아가 XN은 하이드록시, 페록실 래디컬을 포함한 활성산소족을 소거할 수 있고 수퍼옥사이드 이온 래디컬과 산화질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잠재적 항종양 촉진 메커니즘으로서 이는 사이클로옥시지네이즈-1과 사이클로옥시지네이즈-2의 활동을 억제하며 항균 특성을 보여주고 내인성 에스트로겐의 잠재성이 없는 항에스트로겐임을 알 수 있다. XN의 항증식 메커니즘은 DNA 합성 억제와 S기에서 세포주기 멈춤, 세포사멸, 세포 분화등을 포함, 진행 과정의 발암 상태를 예방해 준다. 중요한 점은 미세한 농도에서의 XN은 발암현상이 유발한 쥐 유선 기관 배양균에서의 응집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XN은 쉽게 플라보논 아이소잔토휴몰로 순환화될 수 있기 때문에 두 물질의 활동상태 모두가 이 연구를 통해 비교되었다. 이와 함께 우리의 데이터는 XN의 잠재적 사용 가능성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화학적 암예방제로 지금 사용 가능한, 동물 모델을 통해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한 임상 실험으로 보장 받는 제제이다.

PMID: 12481418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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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 from 홉 & 맥주

Posted on February 27, 2008. Filed under: 임상실험연구자료 | Tags: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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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건강을 위한 홉과 맥주에서 발견되는 잔토휴몰 및 관련 프레닐플라보노이드

Stevens JF, Page JE. 스티븐슨 JF 외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 화학과 &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

잔토휴몰 (3′-[3,3-디메틸 알릴]-2′,4′,4-트리하이드록시-6′-메톡시칼콘)은 홉 식물 (‘홉’)의 개화된 암수에서 발견되는 주요 프레닐화 플라보노이드로 맥주의 구성 성분이다. 인간은 주로 맥주 섭취를 통해 8-프레닐나린제닌과 아이소잔토휴몰과 같은 잔토휴몰 및 관련 프레닐플라보노이드를 접하게 된다. 잔토휴몰은 체외 연구를 통해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가진 화학적 암예방 제제로 묘사되고 있으며 8-프레닐나린제닌은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강력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란 명성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생물학적 활동은 홉에서 발견되는 프레닐플라보노이드가 암 예방 프로그램 및 폐경기 ‘안면홍조’, 골다공증 치료 등에 사용될 수 있다는 잠재성을 제시한다. 잔토휴몰과 8-프레닐나린제닌은 변형된 3.3-디메틸 알릴 (프레닐) 일부들과 함께 많은 플라보노이드 파생물로 대사화된다. 잔토휴몰은 풀리케타이드 중간 칼콘나린제닌의 프레닐화와 O-메틸화에 관여하는 플라보노이드 생합성 담당 특정 가지에 의해 루풀린 선에서 생성된다. 루풀린 선 특정 칼콘의 생성효소는 알려져 있지만 잔토휴몰에 있는 향기로운 프레닐 전이효소와 O-메틸 전이효소는 확인된 것이 없다. 프레닐플라보노이드의 경로는 맥주 양조시 잔토휴몰 수치를 증가시키고 약 제조시 8-프레닐나린젠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목적 하에 홉의 번식 또는 생명공학적 변이를 위한 가능성 있는 목표이다. 저작권 2004 엘시버회사

PMID: 15231405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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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과 HIV

Posted on February 27, 2008. Filed under: 임상실험연구자료 | Tags: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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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 홉 휴물러스 루풀러스에서 정화된 새로운 항 HIV 제제

Wang Q, Ding ZH, Liu JK, Zheng YT. 왕 Q 외

중국 곤명, 중국 과학원, 곤명 동물연구소, 분자 면역약물학 연구소

프네릴칼콘 플라보노이드인 잔토휴몰은 홉 휴물러스 루풀러스에서 정제된 다중 생물학적 기능을 가진 자연 생성물이다. 이의 항 HIV-1에 의해 유발된 세포변형 효과와 바이러스 p24 항원 생성, 비세포독성 농축액에서 C8166 림프구에 있는 역전사효소를 억제한다는 것을 나타냈다. EC50은 값은 각각 0.82, 1.28, 0.50 microg/ml 이었다. 치료 지수 (TI)는 약 10.8이었다. 잔토휴몰은 또한 EC50값 20.74 microg/ml로 PBMC에서 HIV-1의 증식을 억제시켰다. HIV-1 유전자 재조합 역전사효소의 활동과 HIV-1에 대한 효과를 가지고 있고 흥미로운 선도물질의 역할을할수 있음을 제시했다. 이는 HIV-1 감염을 위한 새로운 화학적 암치료제 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의항 HIV-1 효과에 대한 메커니즘은 보다 자세히 밝혀질 필요가 있다.

PMID: 15550272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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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의 항종양 활동

Posted on February 27, 2008. Filed under: 임상실험연구자료 | Tags: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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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소 상태에서의 향상되는 DGAT 억제제, 잔토휴몰의 항종양 활동

Goto K, Asai T, Hara S, Namatame I, Tomoda H, Ikemoto M, Oku N. 고토 K. 외

일본 시즈오카 대학 의약과학부, 의학생화학 & 21세기 COE 프로그램과

저산소 환경의 종양 세포를 위한 화학적 암치료 방법은 저산소 환경이 종양의 성장, 세포자멸, 혈관시냉, 전이와 관려되어 있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로 논의되어 왔다. 저산소 환경의 세포에 대한 DGAT 억제제인 잔토휴몰 (XN)의 생물학적 활동을 살펴보았다. 첫번째로 저산소 환경 세포질에서의 지질 방울 생성에 대한 XN의 억제 효과를 평가해 보았다. 저산소 환경은 트리글리세라이드 합성을 상향조절 했고 세포질의 지질 방울 생성을 촉진시켰지만 XN은 트리글리세라이드 합성을 하향조절 했고 지질 방울의 출현을 완전히 파기시켰다. 두번째로 HT-1080 인간의 섬유질성 종기의 증식력과 운동력에 대한 XN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HT-180의 증식력은 저산소 상태에서 XN의 출현으로 현저히 억압 되었지만 정상산소 상태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XN은 또한 저산소 환경에서 향상된 HT-1080의 운동력을 억압했다. 고체형 종양의 대부분의 세포가 저산소 상태이며 저산소 환경에 반응해 악성으로 진행된다고 논의되어 왔으므로 이 데이터는 XN이 악성 세포에 대한 강력하고도 분명한 활동을할수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 나아가이 데이터는 지질대사가 저산소 환경 종양 세포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제시했고 화학적 암예방을 위한 새로운 치료 목표를 제안했다.

PMID: 15723722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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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구성 성분

Posted on February 26, 2008. Filed under: 임상실험연구자료 | Tags: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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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화학적 암 예방제로서의 맥주의 구성 성분

Gerhouser C. 게르하우저 C.

독일 하이델베르그, 독성학 & 암 연구 부서, 독일 암 연구센터 (DKFZ)

맥주는 보리 (맥아), 물, 효모로 만드는 복합 알코올 음료이다. 맥주의 페놀 성분은 맥아 (70-80%)와 홉 (20-30%)에서 추출된다. 구조 종류는 단순 페놀, 벤조산과 신남산 파생물, 쿠마린, 카테킨, 다이-, 트라이-, 프로안토시아니딘 중합체, (프레닐화) 칼콘, 플라노보이드와 더불어 홉에서 추출된 알파-와 아이소알파산을 포함하고 있다. 각기 다른 구조 종류에 속한 복합물들은 시험관 테스트 시스템에서 생물학적 활동에 대한 개별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합쳐진다면 더욱 향상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잔토휴몰, 아이소잔토휴몰, 홉의 쓴맛 산을 포함한 프레닐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선별된 홉에서 추출된 맥주 구성 성분의 암 예방 효과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지난 10년간 쌓아져 왔다. 발암 개시, 촉진, 진행 과정 억제와 관련한 이들 혼합물에서 관찰된 화학적 암예방 활동 및 신진대사, 생체 이용률, 효능에 대한 체내 연구 결과가 이 검사에 요약되어 있다.

PMID: 15953717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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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과 대장암 세포

Posted on February 26, 2008. Filed under: 임상실험연구자료 | Tags: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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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은 사멸 수용체와 미토콘드리아 경로를 활성화시켜 인간의 배양된 40-16 대장암 세포에서의 세균자멸성을 유도한다.

Pan L, Becker H, Gerhouser C. 팬 L 외

독일 하이델베르그, 독일 암연구 센터, 독성학 & 암 위험 인자 부서

잔토휴몰 (XN)은 홉의 열매 (휴물러스 루풀러스 L)에서 발견되는 주요 프레닐화 플라보노이드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XN이 배양된 인간의 대장암 세포에서 세포 성장 억제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잠재력을 살펴보았다. 세포 분열은 설포호다민 B 스테이닝으로 측정되었다. 리보핵산 합성효소 분열, 카스페이스 -3, -7, -8, -9 활성화, Bcl-2과 단백질 발현이 웨스턴 블롯 분석을 통해 발견되었다. XN은 HCT 116에 의한 대장암 세포계 40-16의 분열 증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1/2 최대 억제 농도는 24시간 실험 후 4.1 microM에서 3.6과 2.6 microM으로 48시간과 72시간의 인공부화 후 각각 감소되었다. 48시간동안의 15 microM 투여와 72시간 동안의 5 microM 투여로 세포자멸을 유도한다는 표시인 116 kDa PARP 89 kDa 분할 단편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부수적으로 우리는 개시 인자 카스페이스 -8과 -9에 의해 유도된 효과 인자 카스페이스 -3과 -7의 활성화와 분열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항세표자멸 Bcl-2의 발현은 세포에 XN을 48-72시간 적용시켰을 때 하향조절 되었다. 우리는 Bcl-2의 하향조절과 카스페이스 카스케이드의 활성화에 의한 세포자멸 유도가 XN의 화학적 암예방 또는 치료 가능성에 기여한다고 결론지었다.

PMID: 15995977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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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의 구강투여 안전도 및 번식력 영향

Posted on February 26, 2008. Filed under: 임상실험연구자료 | Tags: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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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의 구강투여 안전도에 관한 연구와 스프라그도리 쥐의 번식력에 미치는 영향

Hussong R, Frank N, Knauft J, Ittrich C, Owen R, Becker H, Gerhauser C. 위송 R 외

독일 하이델베르그, 독일 암연구 센터, 독성학 & 암 위험 인자 부서

잔토휴몰 (XN)은 암 예방 및 기타 생물학적 작용에 대한 광범위한 잠재능력이 있다고 알려진 프레닐화된 칼콘이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XN에 대한 4주간의 독성 시험을 했고 두가지 번식력 실험을 통해 이것이 번식력과 새끼의 발달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했다. 생후 4주의 스프라그 도리 (SD) 암컷에게 28일간 XN 0.5%가 섞인 먹이를 먹이거나 각자의 무게 1,000 mg XN/kg에 해당하는 위관영양을 실시했다. 실험 도중 일반적인 외형이나 몸무게와 관련 눈에 띠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을 해부해간, 신장,폐, 심장,위, 비장을 육안으로도 살펴보고 조직병리학적으로도 연구했다.두 실험 그룹에 속해있던 동물 모두의간 무게가 대조군에 비해 30~40%가량 현저하게 감소해 간독성이 약해졌음을 암시했다. 또한 실험에 사용된 쥐들의 유선이 대조군에 비해덜 발달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쥐들의 번식력에 대한 XN의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두개의 번식력 실험에서 교배, 임신, 수유전 혹은 도중인 쥐들에게 4주간 XN (하루 100 mg/kg)을 투여한 결과 이들의 생식력과 새끼들의 발달상태에 미치는 역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주목할만한 것은 교배 전의 수컷 쥐에게 투여한 결과 암컷과의 교배 횟수가 현저히 (p=0.027)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를 종합해 보면 2대에 걸친 실험 결과, 하루 100 mg/kg씩 평생을 투여해도 SD 쥐의 발달상태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MID: 16092070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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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 잠재적 암예방 치료

Posted on February 26, 2008. Filed under: 임상실험연구자료 | Tags: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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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 플라보노이드 잔토휴몰에 의한 항혈관형 작용의 메커니즘: 목표물 NFkappaB와 Akt

알비니 A외

이탈리아 제노바, 국립 종양협회, 분자종양학 연구실

홉 식물 (휴물러스 루풀러스 L)의 주요 플라보노이드이며 맥주의 함유 성분인 잔토휴몰 (XN)은 화학적 암예방 작용에 대한 잠재 능력을 가진 것으로 논의되고 있다. 우리는 대다수의 화학적 암예방 작용제들이 체내의 실험을 통해 항혈관형성 특성을 보이는 것을 발견했으며 우리는 이에 “혈관형성 예방”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인비트로를 통해 우리는 혈관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조직 병리학과 인비보 혈관형성 분석시험을 통해 종양 혈관 형성 억제 현상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 우리는 인비보를 통해 혈관형성 억제 메커니즘을, 인비트로를 통해 이와 관련된 내피 세포를 보여주고 있다. XN은 NF-kappaB와 Akt의 경로 모두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 경로의 구성물질들이 XN 분자 메커니즘의 주요 목표물임을 나타낸다. 더욱이 우리는 인비트로 분석에서 사용되고 있는 XN이 내피 세포의 침입 및 이동, 성장 억제와 관 모양과 같은 구조의 네트워크 생성을 포함한 혈관형성 과정의 몇 몇 포인트를 방해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실험결과는 XN이 현재 늘어나고 있는 항혈관형성 화학적 암예방 약물 리스트에 추가되어 암예방과 치료에 대한 잠재성이 평가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PMID: 16403733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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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과 전립선암과의 관계 (Part 2)

Posted on February 26, 2008. Filed under: 임상실험연구자료 | Tags: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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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에서 추출되는 프레닐화 플라노보이드인 잔토휴몰이 아포토시스를 촉진하고 전립선 상피 세포에서 NF-kappaB의 활성화를 억제시킨다.

콜게이트 EC, 미란다 CL, 스티븐슨 JF, 브래이 TM, 호 E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 영양학과 운동과학과

식물에서 발견되는 몇몇 자연물질이 화학적 암예방 또는 화학적 암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증거 자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한된 인비보 실험들은 홉 식물 (휴물러스 루풀러스)에서 발견되는 몇몇 프레닐화 플라보노이드가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실험의 목적은 홉에서 발견되는 주요 프레닐 플라보노이드인 잔토휴몰 (XN)의 전립선암과 양성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항발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실험에서는 비발암 비대증과 악성 전립선암을 대표하는 BPH-1과 PC3 세포계가 사용되었다. BPH-1과 PC3 세포 모두에서 XN과 이에 산화 생성물인 XAL이 MTT 분석시험에서 증명된 것과 같이 용량 의존적 (2.5-20 microM)으로 세포의 생존 능력을 감소시켰고 아넥신 V 스테이닝과 멀티캐스페이스 분석시험에서 증명된 것과 같이 초기 및 후기 세포자멸사 세포생성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XN과 이의 산화 파생물은 또한 두 세포계 모두에서 48h 트리트먼트에 G1의 최고치 상승이 보여 주듯이 세포의 주기 변화를 촉진시켰다. 세포자멸사 단백질인 Bax와 p53의 활성화를 확증하기 위해 웨스턴 블롯 분석이 실시되었다. XN과 그 파생물들은 NFkappaB의 활성화를 감소시켰다. 이 실험은 XN과 이의 산화 생성물인 XAL이 세포자멸성 촉진과 BPH-1세포에서의 NFkappaB의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 발암에 대해 화학적 암예방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PMID: 16563612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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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토휴몰과 전립선 암의 관계 (Part 1)

Posted on February 26, 2008. Filed under: 임상실험연구자료 | Tags: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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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전립선 암 세포계와 홉 (휴물러스 루풀러스 L)에서 추출된 프레닐화 플라보노이드의 항증식성 특성

벨기에 겐트 대학병원 내분비학과 생약학과 식물화학 연구실, 의약과학 교수단

홉 (휴물러스 루풀러스 L)에서 발견되는 칼콘 잔토휴몰 (X)와 데스메틸잔토휴몰 (DMX)을 비롯 이에 상응하는 플라바논 아이소잔토휴몰 (X에서 온 IX), 8-프레닐나린제닌 (DMX에서 온 8-PN), 6-프레닐나린제닌 (DMX에서 온 6-PN)을 가지고 인간의 전립선암 세포인 PC-3과 DUI145를 대상으로 항증식성 활동에 대한 인비보를 실시한 결과 DU 145 12.3+/-1.1 마이크로 M의 IC50을 나타낸 X가 암 세포계의 성장을 억제하는 가장 활동적인 물질로 증명되었으며 PC-3 13.2+/-1.1 akdlzmfh ㅡdml 6-PN이 두번째로 활동적인 성장 억제제로 증명되었는데 특히 PC-3 세포 (18.4+/-1.2 microM IC50)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강력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피토에스트로젠인 8-PN은 PC-3과 DUI145 (각각 33.5+/-1.0 IC50, 43.1+/-1.2 microM)에 대한 뚜렷한 항증식성 효과를 보였고 IX 또한 이와 견줄만한 활동을 보였다. (PC-3에 대해 45.2+/-1.1 microM IC50, DU145에 대해 47.4+/-1.1 microM). DMX가 가장 비활동적인 물질이었다. 홉에서 발견되는 프레닐화 프라보노이드과가 인비트로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것이 처음으로 증명되었다.

PMID: 16678392 [PubMed – indexed for MEDLINE]

요약: 홉에서 발견된 잔토휴머가 전립선암 세포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이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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