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제거 실패 -> 암으로 발전/ 식품화학첨가물

Posted on March 3, 2008. Filed under: 대사성 증후군 | Tags: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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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제거하지 못하면 악성 종양(암)으로 발전

우리 몸은 이상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이겨내고자 하는 기능이 있다. 쉽게 설명 하자면 기침은 왜 하는가? 이물질이나 독가스 냄새가 나는 물질이 들어오면 ‘이건 아니다’라고 감지하고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얼른 몸 밖으로 배출하려는 기능 같은 것을 말한다. 기관지가 좁아져 산소유통의 길이 막혀있고, 가래가 기도나 기관지에 차여 있으면 이 물질을 뱉어 내려고 하는데, 바로 이와 같은 작용을 homeostasis (항상성- 생리에 생체내의 기능을 유지하려는 경향)이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독이 어느 장기에 쌓이느냐가 문제이다. 그때 그때 생긴 독이 소변으로, 대변으로, 땀으로, 숨 쉴때 CO2는 가스로, 원활하게 배출이 잘 되면 문제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땀이 나는 노동이나 운동, 다량의 수분 섭취, 변통이 잘 될 수 있는 섬유소 섭취, 에너지를 쓰고 난 후에는 배출할 시간을 주도록 적당한 휴식,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생채식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지만, 현대인의 생활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니 매일 매일 우리 몸에서 독은 미처 배출되지 못한 채 쌓이게 되고, 쌓인 독이 신체 장기 중 어느 부분에 가서 자리를 잡고, 자라기까지 시간이 걸리게 된다.

배출 되어야 할 노폐물, 완전분해 되어 나가야 할 노폐물이 변질된 세포로 어느 장기에서 자리를 잡고, 노폐물 하치장이 되었는가에 따라, 병명이 달라질 뿐, 그 중 악성이면 암이 되고, 양성이면 양성 종양이 되는 것이다. 어떤 세포가 변질되어 악성으로 병리학적 검사에서 나타났어도, 변질된 세포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병명이 달라질 뿐이다.

식품에 들어 있는 화학첨가물

우리 주변에 과자, 가공 음료수, 라면, 요구르트, 햄, 간자,마요네즈, 인스턴트식품등을 모두 꺼내 놓고 포장지에 깨알같이 쓰여 있는 원재료명을 읽어 보자. 소르빈산과 아질산나트륨, L-글루타민산나트륨, 아황산나트륨 등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성분과 화학조미료, 방부제, 감미료, 착색제, 발색제를 비롯해 산화방지제, 탈색제, 팽창제, 살균제 등이 있다.

식품첨가물이 체내에 들어가면 50-80%는 호흡기나 배설기관을 통해 배출 되지만 나머지는 몸속에 축적된다. 또 이러한 첨가물은 한가지 식품에 한가지만 들어 있는게 아니며, 기준치가 있다 해도 먹는 대로 조금씩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그 유해성은 기하 급수로 늘어난다고 한다.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나 노폐물의 주 공급원이 바로 식품화학첨가물이다.

결국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독소와 노폐물이라 하면 그 주 원료가 식품 화학 첨가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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