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성 증후군

Posted on March 2, 2008. Filed under: 대사성 증후군 | Tags: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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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말미암아 사회의 주된 인간들의 삶이 편해졌다는 것을 공감하고 있고 이러한 문명의 이기가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만큼이나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하나의 사회적 큰 문제들이 되고 있다. 즉 과학의 발달이 인간의 삶을 편하게,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는 것은 고마운 사실이겠지만 그에 따른 부정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한다면 현대사회에서 당뇨를 포함한 대사성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수도 있다. 인간의 수명이 점차 길어지고 사회 환경의 변화로 점차 운동량은 줄면서도 자연히 고열량의 식품 그리고 맛과 멋을 위주로 하는 가공식품을 먹으면서 살아가는 급박한 현실속에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대사성 스트레스의 증가 등이 원인이 되고 있다.

한국인 사망원인 순위 10위안에 들어가는 심혈관 질환, 당뇨, 고혈압 등은 모두 “대사증후군”이라는 하나의 질병이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조용한 살인자, 죽음을 부르는 오중주, 진정한 사망 원인으로 여겨지며, 최근 공식적인 질병으로 인정된 대사증후군의 정체를 밝혀본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심한 비만이 아니더라도 대사증후군의 인자를 지닌 경우가 많고, 성인 네명중 한명이 이에 해당된다고 하는데, 아직은 대사증후군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암보다 더 위험하다, 대사증후군

Causes of death

Metabolism을 신진대사 또는 물질대사라고 부르는 것은 같은 뜻을 가진 동일어이다.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물질의 분해나 합성과 같은 모든 물질적 변화를 말한다.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정확한 질환으로 명명할 수 없을 때를 Syndrome이라고 하는데 이를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대사성증후군은 1988년 미국의 의학자인 제럴드 엠 리븐 박사가 미국 당뇨병협회에서 인간의 질병에 있어서 인슐린 저항성의 역할 (Role Insulin Resistance in Human Disence)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학계에서 처음으로 Syndrome X라는 단어로 발표되었다.

리븐박사는 많은 질병이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은 당 내인성 장애, 고인슐린 분비혈증, 혈중지방 증가, 고밀도 (HDL) 콜레스테롤 감소, 고혈압과 관상동맥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발표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심각성을 인지한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공식 질병으로 발표하였다.

최근 서구화된 생활 및 식사습관으로 인해 활동량의 감소와 고지방 식사를 하게 되면서 대사증후군 환자들이 늘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 등 사망의 위험인자들이 함께 존재하는 상태를 말하며 임상적인 중요성은 그 관련인자들이 죽상경화증에 의한 문제인 뇌졸증, 심장질환 등,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2,3,4,7,9위를 차지하는 질환들 (2006년 통계청 자료 74,165명)이 포진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들을 종합하면 사망 원인 1위인 암 (65,909명)을 능가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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