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스티븐슨 박사에 의해 학계 최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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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견 후 최초로 발표된 잔토휴몰
맥주에 함유되어 있는 호프 (HOPES) 에는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암과 싸우는 식료품으로서 맥주가 재평가 되어야 한다고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교 약학대학 약용화학과 (Department of Chemistry and the Linus Pauling Institute, College of Pharmacy, Oregon State University) 교수인 프레드 스티븐슨 (Fred Stevens) 박사가 제창했다.
스티븐슨 박사에 의하면 맥주의 원료 중 하나인 후프의 꽃에는 잔토휴몰(xanthohumol)이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미량 영양소가 되어 유효하게 작용한다는것.
약 10년 전 오레곤 주립대학교의 연구원들이 분리하는데 성공을 거둔 이 물질은 최근 생체 내에서 발암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밝혀져 급격하게 주목을 받게 된 것이었다. 또한 잔토휴몰이 전립선 암 및 비대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Topics로 가셔서 “임상실험연구”자료 참고하세요). 연구원들은 그러나 이 성분이 아주 소량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같은 효과를 보려면 맥주를 17병 이상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오레곤 주립대학 연구팀은 암학회지 (Cancer Letters) 최신 호에서 맥주 원료인 홉의 꽃에서 발견되는 성분인 잔토휴몰 (xanthohumol)이 전립선 표면에 있는 특정 단백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단백질은 전립선암 등 인간과 동물의 많은 암들을 작동시키는 신호기 역할을 한다.
암은 세포의 통제를 받지 않는 증식과 성장으로 발생하는데, 잔토휴몰은 성장을 통제하는 세포예정사를 촉발하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식물성분 그룹에 속한다.
잔토휴몰은 1913년 홉 (HOPES)에서 처음 발견 되었으나, 오레곤 주립대학 약대의 프레드 스티븐스 약화학 교수에 의해 약 10년 전인 1997년에야 건강상의 효과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가을 ‘식물화학’ 잡지에 잔토휴몰의 약효에 대한 최신으 자료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스티븐슨 교수는 제약회사들이 홉에서 발견되는 잔토휴몰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는 알약을 제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연구원들이 홉내의 잔토휴몰 성분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제 세계적으로 잔토휴몰의 연구가 성행하고 있고 맥주의 본 고장인 독일의 전문 연구잡지에서는 잔토휴몰의 특집이 기획 편집되고 있다.
참고 자료 및 관련 사이트
* Jan F. Stevens and Jonathan E. Page, “Molecules of Interest. Xanthohumol and related prenylflavonoids in hops and beer: to your good health!,” Phytochemistry 65, 1317-1330 (invited review), May 2004.
* AP news, “Researchers: Hops in Beer May Be Healthy,” November 15, 2005
* Gazette-Times news, “Healthy beer” Don’t hop to bar, researchers say,” November 07, 2005.